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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윤 영어 실력, 원어민 뺨치는 버터발음 '女心 설레네'

2011-11-15 20:45:55

[문하늘 기자] '슈퍼스타K3' 참가자 도대윤의 폭풍 영어 실력이 화제다.

11월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서는 결승진출에 실패한 투개월이 짐을 싸 숙소를 떠나는 모습이 그러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대윤의 숨겨진 영어 실력이 드러나 관심을 모았다. 도대윤은 버스커버스커의 외국인 드러머 브래드에게 "함께 음악을 공유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영어로 말을 건넸다. 이에 브래드도 "나도 정말 즐거웠고 앞으로 잘 되길 바랄게"라고 화답하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투개월 멤버 김예림과 도대윤은 '슈스케3' 미국 뉴욕 예선에 참여했으며 심사위원의 호평 속 본선에 진출하며 승승장구 했으나 아쉽게 준결승 문턱에서 무너지고 말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그 좋은 목소리로 영어까지 잘해?", "쫄깃한 영어발음", "미국에서 인기 좋다더니"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스케3' 측은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투개월, 소속사 정해질 때까지 한국에서 트레이닝"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사진출처: Mnet '슈스케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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