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능청스런 연기와 사투리의 조합이 매력적인 KBS 드라마 ‘해운대 연연들’ 속 육탐희의 강남 사모님룩이 화제다.
그의 스타일은 고급스럽고 단정한 느낌 보다는 화려함을 부각시켜주는 주얼리나, 가방, 모자 등을 활용해 섹시하고 톡톡 튀는 럭셔리를 지향한다. 특히 원 오프 숄더 원피스나 레이스 디테일, 강렬한 원색 컬러, 호피 무늬 등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평범하지 않은 아우라를 풍기는 의상을 적극 활용했다.
한편 9월25일 ‘해운대 연인들’ 마지막회에서 육탐희가 귀여운 카리스마 악녀로 남을 것인지에 대한 결말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KBS ‘해운대 연연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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