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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vs 손연재, 같은 옷 다른 느낌 “남자들, 이러니 반하지”

2012-09-18 15:19:54

[박윤진 기자] 첫사랑 아이콘 미스에이의 멤버 수지와 국가대표 체조선수 손연재가 같은 스커트를 착용해 눈길을 끈다.

남성들의 로망으로 손꼽히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수지는 러블리한 의상과 또렷한 이목구비 때문에 인형돌로 불리우고 있다. 8월30일 오즈세컨 론칭 15주년 기념 전시회에 참석한 그는 핑크 여신 포스를 풍기는 스커트로 깜찍 발랄한 스타일을 연출해냈다.

국민요정으로 불리우는 손연재는 하이컷 화보를 통해 같은 디자인의 스커트를 착용했다. 컬러는 블루를 선택해 신비롭고 순수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패턴이 가미된 니트와 발레리나 슈즈를 신어 세련된 감각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손연재 미모는 연예인급”, “수지 스타일링 빛이 나네”, “숲속의 잠자는 공주들 같아”, “따라 입고 싶지만 욕먹을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들의 감각적 스타일을 완성해준 스커트는 오즈세컨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캔디 컬러의 러블리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샤 소재의 롱스커트로 세련된 드레스룩을 연출하기 좋다.
(사진제공: 오즈세컨,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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