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워너비 패션, 배두나의 ‘진진룩’ 노하우는?

[곽설림 기자] 최근 MBC ‘글로리아’에서 나진진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두나의 스타일이 화제다.

평소 옷 잘입기로 소문난 모델출신 연기자 답게 극 중 내추럴한 프렌치 시크룩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일명 ‘진진룩’이라 불리며 꾸미지 않은 듯 수수하고 소박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런 배두나의 ‘진진룩’을 완성하는 아이템은 바로 부츠다. 극 중 베이직한 옷차림에 부츠를 매치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는 것. 이에 진진룩을 완성하는 부츠 스타일을 알아봤다.

부담스러운 레이스업 부츠를 소박하게!


‘진진룩’의 패션 포인트는 트렌디한 아이템을 믹스매치해 내추럴하게 표현해 내는 것이다.

평소 레이스업 부츠가 부담스러워 망설였다면 베이직한 아이템과 적절히 믹스매치해 연출해보자. 이는 유니크한 레이스업 부츠와 베이직한 다른 아이템들이 리드미컬하게 조화되면서 개성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루즈핏 부츠로 보헤미안 내추럴 시크룩 완성


보헤미안 느낌의 베이지 컬러의 부츠는 핫팬츠와 매치하면 훨씬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배두나가 신은 부츠는 똑딱이 단추로 연결되어 있어 이를 분리해주면 롱부츠로 활용할 수 있어 훨씬 유용한 아이템이다. (사진출처: MBC ‘글로리아’ 홈페이지, 캡쳐, 바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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