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아이돌★, 귀요미부터 옴므파탈까지…극과 극 패션

2014-12-09 01:41:22
[이유미 기자] 김현중, 송중기, 김범, 이완 등 많은 인기스타들이 소속되어 있는 FC MEN 연예인 축구단이 화제가 되고 있다.

남자스타들이 평소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과 달리 내추럴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축구장에서의 밝고 귀여운 모습은 팬들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꾸밈없고 진솔한 모습이 새로운 볼거리가 되고 있는 것이다.

지금부터 아이돌 스타들이 선보인 옴므파탈부터 귀요미 스타일까지 주얼리 스타일링을 자세히 살펴본다.

준수-두준-기광 ‘무대 스타일링’

아이돌 스타 김준수, 윤두준, 이기광이 FC MEN과 무대에서 극과극 스타일링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그들이 무대 위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매력이 부각되는 중이다.

준수는 깔끔한 수트에 크고 볼드한 목걸이를 매치해 패셔너블하게 비스트 멤버 윤두준은 심플한 부착형 귀걸이를 착용해 아이돌스타만의 멋스러움을 뽐내기도 했다. 반면 이기광은 깔끔한 스카이블루, 화이트컬러 세미 캐주얼룩과 심플한 주얼리를 매치해 상큼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한다.

포인트 주얼리는 무대 위 아이돌스타들을 빛나게 하는 일등공신 아이템이다. 패션에 맞는 적절한 주얼리 스타일링은 남성적인 이미지부터 귀여운 이미지까지 표현할 수 있다.

준수-두준-기광 ‘내추럴 스타일링’

아이돌 스타들은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과 달리 일상생활에선 내추럴한 귀여운 모습을 연출한다. 특히 FC MEN의 단장인 준수를 비롯해 비스트 윤두준, 이기광의 내추럴한 모습이 눈에 띈다.

준수의 꾸미지 않은 헤어스타일과 유니폼이 어우러지며 화려하지 않지만 그만의 깔끔하고 활동성 넘치는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또한 윤두준은 날카로운 모습에서 벗어나 남성미 물씬한 스포츠맨을 이기광과 김현중은 비니를 착용해 작은 얼굴을 부각시키며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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