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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남상미-정유미, 그녀들 패션의 완성은 '하이힐'

2011-10-31 14:49:58

[오가을 인턴기자] 구하라, 남상미, 정유미가 행사장에서 선보인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구하라, 남상미, 정유미는 같은 하이힐을 신었지만 각자의 개성을 살린 드레스를 입고 행사장에서 그들만의 매력을 뽐냈다.

구하라는 9월14일 3집 앨범으로 컴백소식을 알리는 기자 간담회에서 러플디테일이 돋보이는 보라색 미니 튜브드레스를 입어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바비인형으로 변신하여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그가 신은 글리터링 슈즈는 헤어장식과 어울려 블링블링한 패션을 완성했다.

청순한 이미지의 남상미는 평소 청바지와 티셔츠를 즐겨입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상미는 10월6일 부산국제영화제 레드 카펫에서 정렬적인 레드 컬러의 튜브탑 드레스를 입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골드 글리터 오픈토 슈즈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무드를 냈다.

정유미는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김래원의 약혼녀로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10월 11일 진행된 드라마 제작발표회장에서 베이지 컬러의 튜브탑 미니드레스에 구하라, 남상미가 신었던 같은 디자인의 구두를 매치해 도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남상미, 구하라, 정유미가 선택한 드레시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슈즈는 라니아로즈의 제품으로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킬힐 디자인이지만 착용감이 편한 것이 특징이다. 구두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라니아로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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