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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는 외박중’ 문근영, 이제는 귀걸이까지 완판?

2010-12-08 10:24:16

[곽설림 기자] 최근 가장 잇한 스타일로 주목을 받고 있는 KBS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 문근영의 패션 아이템이 다시 한번 완판을 노리고 있다.

극중 말괄량이 같은 보헤미안 히피스타일을 선보인 문근영은 다양한 아이템을 완판 시키며 새로운 ‘완판녀’에 등극했다. 이에 힘입어 기존에 선보인 히피룩과 전혀 다른 청담동룩 역시 완판사례를 잇고 있다.

극중 러블리함을 살려주는 핑크컬러를 베이스로 귀여우면서 품위 있는 청담동룩을 선보이고 있는 문근영은 특히 플라워 문양의 센스 있는 주얼리를 매치해 눈길을 끈다.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전해지는 디자인으로 하늘거리는 꽃잎의 율동이 느껴지는 아이템이다. 특히 꽃잎 느낌을 디테일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골든듀의 관계자는 “20대 초반의 여성이 연출할 수 있는 청담동룩에 가장 잘 어울리는 주얼리”라며 “꽃모양의 귀고리는 문근영의 동안 외모와 업스타일로 묶은 헤어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KBS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 캡처, 골든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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