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운동할 때 입는 트레이닝복을 어떻게 하면 센스 있게 연출할 수 있을까?
최근 트레이닝복은 드라마나 광고 등의 방송을 통해 각기 다른 디자인과 스타일링으로 스타일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예전에는 편안함과 활동성 위주로 많이 나왔으나 요즘에는 트렌드와 스타일을 반영한 아이템이 많이 출시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저지소재의 트레이닝복의 경우 컴뱃 팬츠나 스키니진, 배기팬츠 등과 같은 하의와도 잘 어울려 평상시의 스타일리시한 옷차림에도 손색없다. 후드 역시 캐주얼의 잇 아이템으로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을 선택하면 엣지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트레이닝복은 자신에게 잘 맞는 핏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하체가 콤플렉스라면 포인트 컬러를 위쪽으로 줘 시선을 끌어올리는 것이 좋다. 또한 상체가 자신 없다면 어두운 컬러로 상의와 밝은 컬러의 하의를 입어 시각적으로 체형을 날씬하게 보이도록 한다. 여기에 하이탑 슈즈로 마무리하면 다리가 훨씬 길어 보이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통통녀의 경우 원컬러로 그냥 심심한 트레이닝복을 입으면 더 뚱뚱해 보일 수 있으므로 전체적으로 패턴이 들어간 트레이닝복을 입어 시선을 그쪽으로 분산시킴으로써 날씬한 핏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출처: 프로스펙스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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