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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호걸' 이진, 레더드레스로 강렬한 인상 심어

2011-05-04 10:08:33

[이선정 인턴기자] 걸그룹 핑클 출신 이진이 SBS ‘영웅호걸’ 마지막회에서 레더드레스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영웅호걸은 최근 티아라 지연과 에프터스쿨의 가희 등 여성출연자들의 폭풍눈물을 쏟아내며 종영해 화제가 됐다. 이진도 프로그램 종영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의 아쉬운 모습과 함께 시청자들의 눈에 띈 것은 바로 이진이 입고나온 블랙 미니 레더드레스.

미니 레더드레스는 디자이너 이상봉의 컬렉션으로 이진은 마지막 촬영분에서 여성스러우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레더소재로 이뤄진 심플한 튜브탑 미니드레스지만 세 겹의 비대칭 드레이프 장식이 달려있어 유니크하다.

또한 그는 블랙드레스에 골드뱅글로 포인트를 줘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시크하게 연출했다. 독특하고 대담한 디자인의 이 뱅글은 트렌디한 패션와치로 유명한 스위스 브랜드 알펙스 제품이다.

구조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며 다이얼부분에 9개의 스와로브스키 스톤이 장식되어 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사진출처: SBS '영웅호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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