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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형제들’ 최정윤, 리얼 귀족 스타일에 시선 집중!

2011-12-07 19:29:11

[이형준 기자] 결혼식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최정윤이 드라마에서도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여 여성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다툼과 화해로 클라이막스에 치닫고 있는 KBS 주말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이 30%의 시청률을 가뿐히 넘기며 주말 드라마를 석권하고 있다. 당초 50회를 예상했지만 내용 전개상황과 시청자들의 요청으로 연장 방송이 확정되어 한동안 주말 안방에서 ‘오작교 형제들’은 대세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엄친 딸 차수영 역을 맡은 최정윤은 회마다 많은 이슈를 낳고 있으며 결혼 후 많은 시청자들이 그녀의 귀족 스타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35회 방영분에서 혜령과의 어색한 식사 후 풍선 인형에 핸드백으로 화풀이를 하는 장면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으며 차도녀 같던 수영이 친근하게 느껴졌다는 훈훈한 평이 오르고 있다.

최정윤이 착용한 백은 스페인 디자이너 브랜드 아돌포 도밍게즈의 백으로 극 중 수영의 세련된 룩과 실제 최정윤의 모습과도 잘 어울리는 백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은은하게 태닝된 가죽과 안정감 있는 형태의 토트백은 시크한 룩을 선호하는 최정윤 스타일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안성맞춤 아이템이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결혼하더니 얼굴이 더 보기 좋아졌다”, “최정윤 스타일 너무 좋다”, “시크하면서도 엣지 있는 스타일이 따라하고 싶어진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오작교 형제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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