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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박쥐패션’ 화제 “역시 노홍철!”

2011-12-06 15:24:22

[김혜선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독특한 의상을 입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net ‘사랑의 세레나데’에서 사회자로 활약 중인 노홍철은 대기실에서 박쥐를 연상케 하는 커다란 블랙 판초를 입은 사진을 ‘노홍철닷컴’을 통해 공개했다.

노홍철은 평소 연예계에 내로라 하는 개성파 패셔니스타로 불리운 만큼 이번 사진을 통해 그 만의 패션센스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두팔을 크게 벌리고 네모난 판초의 모양을 그대로 보여 준 노홍철은 별모양의 레깅스와 앵클 부츠를 매치한 후 코믹한 포즈의 사진을 여러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외에 퍼가 가미된 베이지색 망토를 입은 사진도 추가로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기존의 망토와 달리 노홍철이 착용한 망토는 직사각형에 가로로 넓은 형태로 네크라인 부분에 퍼가 가미되어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살렸다.

이와 함께 레오파드 반바지와 워싱 느낌의 프린트가 가미된 레깅스를 착용하는 등 다양한 믹스매치룩을 선보였다. 더불어 같은 톤의 통일된 색감의 로퍼를 착용해 독특하지만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은 “홍철이 형님 박쥐 같아요”, “역시 패셔니스타!”, “진정한 패션리더란 이런 것!”, “망토를 입어도 노홍철이 입으면 다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노홍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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