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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하의실종 & 리미티드 백 공항패션 화제

2011-12-09 14:46:26

[오가을 기자] 윤은혜가 MCM 홍콩 타임스퀘어 새틀라이트 스토어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2월7일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윤은혜는 평소 패셔니스타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매번 착용하는 제품마다 완판 시키며 이번 공항 패션에서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모던한 컬러의 크로커다일 백을 들었다.

그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모던한 트래블러 콘셉트의 패션을 롱 니트 아우터와 화이트 티셔츠를 입어 각선미가 돋보이는 하의실종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윤은혜의 공항 패션에서 옐로 컬러의 크로커다일 백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제품은 MCM 제품으로 밝혀졌으며 600만 원을 호가하는 리미티드 아이템. 고급스러운 소재가 심플한 디자인의 컬러를 만나 젊은 감각이 묻어나는 백으로 출시됐으며 모던한 레이디룩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또한 윤은혜가 선택한 트래블 라인의 트렁크 제품과 레드 컬러의 여권 지갑, 니트 역시 같은 브랜드 제품으로 작은 아이템 하나에서도 그의 세련된 감각이 돋보인다.

한편 12월8일 MCM 홍콩 타임스퀘어 새틀라이트 스토어 오프닝 행사에는 리미티드 에디션 백팩 컬렉션 등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틀라이트 스토어는 12월1일부터 2012년 3월3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사진제공: M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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