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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따도남 윤계상 스타일의 완성은 백!

2011-12-09 14:52:40

[오가을 기자] MBC 시트콤 ‘하이킥3’의 배우 윤계상은 따도남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훈훈한 외모와 부드러운 미소로 팬들의 엉뚱한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윤계상이 입고 나오는 따도남 패션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가 착용한 의상, 백 등 다양한 아이템에 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윤계상은 ‘하이킥3’의 23, 34, 40회에서 댄디한 스타일의 옷에 빅백 사이즈의 토트백을 매치한 스타일링이 눈에 띈다.

따도남 윤계상이 착용한 백은 발리의 블레이르 백으로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된 토트백이다. 가죽의 부드러움과 내추럴한 광택이 전체적인 백의 고급스러움을 살려준다.

이 백은 세련된 포켓 디자인과 히든 아웃포켓, 스마트폰 포켓이 있어 실용성을 겸비한 아이템이며 베이직한 브라운 컬러가 다양한 스타일에 잘 어울린다.

한편 특히 블레이르 남성백은 발리의 160주년 리미티드 컬렉션 아블레이르와 동일한 디자인에 상품의 색상 수를 늘려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컬러는 총 3가지로 블루, 브라운 블랙으로 출시됐다. (사진출처: MBC ‘하이킥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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