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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슈즈 화제 “연말 파티 슈즈에 반짝임이 내려 앉다!”

2011-12-12 11:49:45

[이형준 기자] MBC ‘나도 꽃’에 출연 중인 배우 서효림의 슈즈 스타일링이 화제다.

연말은 특별한 날인만큼 화려함이 지나쳐도 용서가 되는 때이기도 하다. 하지만 너무 과한 설정보다는 글리터링이 가미된 아이템으로 원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이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파티룩을 완성할 수 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세련된 느낌의 연말 파티룩을 완성시켜줄 잇 아이템. 여성들의 끝없는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글러터링이 이번 시즌 슈즈에 내려 앉았다. 다가올 연말 파티, 주목받는 파티 퀸이 되고 싶다면 서효림 슈즈 스타일링을 활용해보자.

치명적인 매력 ‘글리터링 슈즈’


글리터링 슈즈는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 움직일 때마다 살짝살짝 빛나는 화려함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연말 파티 같은 화려함이 돋보여야 하는 장소에 이런 글리터링 슈즈는 필수 아이템이며 화려함의 종결자로도 불리고 있다.

MBC 드라마 ‘나도 꽃’에 출연 중인 서효림 역시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룩을 선보였는데 그녀의 스타일을 완성 시킨건 화려한 큐빅이 박힌 아찔한 킬 힐.

서효림이 연출한 스타일처럼 한층 더 파티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글리터 소재, 우아한 디자인의 고급스러운 실버 펌프스힐이 좋다. 이 슈즈는 칵테일 드레스에도 어울리며 섬세한 패턴이 스타일의 품격을 높여준다.

더힐바이나인디셀 관계자는 “글리터링 슈즈는 아찔할 정도로 높고 매끄럽게 떨어지는 라인을 따라 보석을 신은듯한 고급스러움을 갖고 있다”며 “화려하면서도 강한 슈즈의 이미지가 세련된 파티 퀸 스타일을 완성하는데 좋은 원 포인트 아이템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사진출처: MBC ‘나도 꽃’ 방송 캡처, 더힐바이나인디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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