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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입는것 마다 완판? 대체 뭐 입었길래

2012-01-27 20:36:53

[오가을 기자]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유이의 물오른 연기가 화제가 되면서 그가 착용한 패션 아이템까지 완판되고 있다.

유이가 출연하는 KBS ‘오작교 형제들’에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자연스럽게 유이 패션도 주목받으며 완판녀 대열에 올랐다.

연기자 유이는 극 중에서 된장녀이지만 내면에 슬픔을 간직하고 있는 순수녀를 연기한다. 그의 발랄하고 톡톡 튀는 성격에 어울리는 캐주얼 패션 아이템이 인기다.

그는 실내에서 프린팅 티셔츠, 러플 디테일이 돋보이는 니트 등 편안한 스타일의 상의를 즐겨 입는다. 집 근처를 나설 때 입은 패션으로 블루 컬러의 쟈딕앤볼테르의 무통 재킷과 미디 부츠를 매치해 완전 무장 윈터룩을 완성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유이가 입으니 캐주얼한 패션도 엣지 있게 완성되는 것 같다”, “키가 크고 날씬 하니 두꺼운 재킷과 미디 부츠 신고도 스타일이 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오작교 형제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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