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맨 초한지’ 이범수, 클래식 수트 패션 화제

[이형준 기자] SBS ‘샐러리맨 초한지’가 회를 더 할수록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개성 있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완벽한 영국 정통 수트룩을 선보이는 유방역 이범수의 패션은 남성들의 워너비룩으로 떠오르며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방송 7회분에서 회사를 큰 위기로부터 구해낸 이범수가 정려원으로부터 선물 받은 명품 수트는 캠브리지멤버스가 이범수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영국풍의 정통 클래식 수트.

이 수트는 캠브리지멤버스의 최고급 맞춤 서비스인 비스포크 쉐빌로우 라인으로 어깨와 허리 라인을 강조했다. 또한 이범수의 체형에 꼭 맞춰 진정한 남자의 멋과 당당한 신사의 모습을 격조 있게 표현했다.

캠브리지멤버스 최경복 디자인실 실장은 “이번에 선보인 수트룩은 영국 정통 클래식 블랙 수트에 심플한 화이트 드레스셔츠, 여기에 화려한 디테일의 보우타이를 매치함으로써 신사다운 품격에 젊은 감성을 강조했다”며 “본격적으로 펼쳐질 유방의 성공스토리와 함께 진정한 성공남들의 패션 이야기를 수트에 담아낼 것”이라고 조언했다. (사진출처: SBS ‘샐러리맨 초한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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