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수지, 팬心 더해 ‘고혜미룩 완성’

[이유미 기자] KBS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1월17일 방송된 입시반 4인방의 ‘소원을 말해봐’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장면이 이슈가 됨과 동시에 고혜미 역의 수지 의상이 역시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스쿨룩을 완성하는 일명 ‘고혜미룩’은 주로 컬로 포인트 아이템이나 슈즈를 이용해 스타일링을 마무리한다.

수지는 ‘소원을 말해봐’ 장면에서 비비드한 옐로우 재킷에 바바라 퍼부츠를 매치해 소녀들의 워너비룩을 완성했다. 그의 퍼부츠는 방송 이전에 팬이 선물한 부츠라며 트위터에 올린 아이템과 같은 것이란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지 트위터에서 본 부츠이다”, “얼굴만큼 마음도 곱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내는 중이다.

한편 KBS 드라마 ‘드림하이’는 입시반 4인방이 학교측의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그들만의 쇼케이스를 만들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출처: KBS 드라마 ‘드림하이’ 방송 캡처, 수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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