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남성들은 여자 친구에게 줄 선물고민에 정신이 없다. 반면 여성들은 화이트데이 당일 어떤 스타일링으로 남자친구의 마음을 사로잡을까 하는 생각에 바쁘다. 요즘 유행하는 차도녀 스타일 시크룩, 페미닌한 러블리룩 중 어떤 스타일을 입어야할지 감이 오지 않는다.
◎ 러블리한 스타일링
화이트데이에 남자친구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면 차도녀 시크룩처럼 심플하고 딱딱한 스타일링은 피하자. 대신 봄기운이 물씬한 트렌치코트, 프릴이 달린 티셔츠 등 여성스런 아이템을 활용해 러블리한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여성의류 쇼핑몰 비비드레스는 상큼발랄한 비비드 컬러와 프릴이 달린 디테일 등이 매력적인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클래식한 디자인의 트렌치코트는 아이보리, 핑크, 소라색이 더해져 여성미 넘치는 연출이 가능하다.
여기에 올 봄 상큼한 여성으로 만들어줄 독특하고 다양한 디자인의 헤어밴드, 핀 등으로 헤어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TV속 상큼발랄한 여주인공의 대부분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굵은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스타일이 러블리하고 풋풋한 이미지를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된다.
2011년 화이트데이에 헤어기기 b2y 밤쉘을 이용해 굵은 웨이브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자. 이는 특수코팅세라믹 열판을 사용해 모발의 손상을 최소화한다. 또한 기존의 원형아이론과 달리 손쉽고 빠르게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어 여성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뷰티n트렌드의 운영자는 “화이트데이에 남자친구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어 스타일링 고민을 하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기념일에 여성스런 의상과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남자친구를 설레게 해보자”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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