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하고 메마른 피부 때문에 탄력을 잃고 잔주름이 쉽게 생기는 것. 따라서 ‘노화의 계절’이라고도 불리는 가을에는 많은 여성들이 탱탱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올 가을에는 3 STEP 탄력 케어 노하우와 함께 중력을 거스르는 탱탱한 탄력 피부를 유지하도록 하자.
1 STEP _ 세안부터 시작하는 탄력 케어
세안은 피부 관리의 시작이자 스킨케어의 가장 중요한 단계이다. 건조하고 탄력을 잃은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는 세안제 혹은 저자극 세안제를 선택하여 아침, 저녁으로 공들여 세안하면 탱탱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세안 시 거품을 충분히 내어 중력 방향 반대로 쓸어 올리듯이 부드럽게 롤링하는 간단한 셀프 마사지는 탄력의 효과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이때 너무 세게 문지르거나, 장시간 롤릴하면 탄력에 도움을 주기보다 자극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빅토리아의 ‘스웨덴 에그팩’은 스웨덴 전통 미용법인 달걀 흰자팩을 기초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달걀흰자에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 성분이 피지는 물론 각질 관리와 모공 수축 효과를 선사해 준다. 특히 엘리드 임상실험 기관 테스트에서 피부를 팽팽하게 당겨주는 안면 리프팅 효과를 입증 받았다.
2 STEP _ 토너로 채우는 피부 속 탄력 케어
탱탱한 피부를 위해서는 토너를 바르는 방법도 달라야 한다. 토너를 듬뿍 적신 화장 솜으로 얼굴 전체를 닦아 낼 때에 아래에서 위쪽으로 근육을 끌어 올리는 느낌으로 닦아내고 가볍게 눌러 주어 흡수 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토너나 스킨 단계에서부터 수분 공급을 도와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라끄베르의 ‘t-솔루션 토너’는 선을 잃고 탄력이 떨어진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는 제품이다. 송이, 영지, 동충하초 등 버섯 성분이 늘어지고 처진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탱탱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만들어 준다.
네이처 리퍼블릭의 ‘로얄 시그니처 토너’는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로얄젤리와 꿀, 카카오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에 부족한 영양과 수분을 채워 윤기가 차오른 듯 피부결을 곱고 윤택하게 해준다.
3 STEP _ 크림으로 마무리하는 탄력 케어
탄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탄력섬유인 엘라스틴이나 히알루론산의 함유가 높은 제품을 선택하여 바르는 것이 좋다.
싸이닉의 ‘토탈 셀 슈퍼 클리닉’은 피부세포 활성에 도움을 주어 피부의 근본을 케어해주는 토탈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아데노신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늘어진 피부와 잔주름의 탄력강화에 도움을 주며 알부틴 성분이 피부의 칙칙함과 잡티까지 개선시켜준다.
코리아나의 ‘슈퍼 엘라스틱 크림’은 해양 유래의 줄기세포 액티베이터 성분과 콜라겐을 생성, 성장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엘라스틱 컴포넌트를 함유하여 탄력있고 윤기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고탄력 크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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