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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 이보영-이유리-김성령, 겨울철 완벽한 바디 라인 유지 비법 공개

2014-12-05 17:40:29

[김희영 기자] 다이어트 적정 시기가 찾아왔다.

누가 여름에만 비키니를 위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했는가. 다이어트는 여름보다 겨울이 더 중요하다. 거센 추위와의 싸움을 이기겠다고 미련하게 살을 찌우는 사람은 없을 터.

추위로 인해 움직임이 적은 겨울철에 다이어트는 건강을 위해 필수적으로 시행해야 하는 항목이다. 무리한 움직임보다는 전략적인 계획을 세워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것.

건강한 바디 라인을 유지하는 배우 이보영, 이유리, 김성령을 통해 추운 겨울을 극복할 수 있는 생활 속 실천 가능한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한다.

날씬 몸매 이보영
“부종을 없애주는 경락마사지!”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린 배우 이보영은 다재다능한 끼와 단아한 외모,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스타다. 특히 꾸준한 몸매 관리를 유지하는 연예인이기도 하다.

이보영은 하체에 집중된 다이어트를 진행했다. 특히 경락마사지를 통해 부종을 없애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했다. 식이요법 조절은 필수로 병행했다.

경락마사지는 신체에 뭉쳐있는 곳을 풀어줘 부종을 완화시키고 군살 제거에 효과가 있다. 또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바디 라인을 잡아줘 예쁜 몸매를 만들기 좋다. 운동을 병행하며 경락마사지를 받으면 다이어트 효과가 더 크다.

귀여운 악녀 이유리
“탄수화물을 줄였어요!”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극중 연민정으로 활약한 배우 이유리는 귀여운 외모에 볼륨감 있는 몸매가 돋보이는 연예인이다.

이유리는 연기를 위한 역할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독한 마음으로 탄수화물을 끊었다고. 단기 굶기를 통해 공복을 유지했다고 전했다.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지방으로 축적돼 살이 되는 부작용이 있다. 하지만 무작정 탄수화물을 끊었다가는 암과 통풍 등의 위험을 불러올 수 있다. 현미나 잡곡밥 등을 통해 건강에 좋은 탄수화물 섭취를 유지하자.

무결점 몸매 김성령
“꼼꼼하게 관리해야 빠져요!”



MBC 예능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엉뚱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김성령은 20대 몸매 같은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성령은 자신의 몸에 관심을 갖는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해 진행했다.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체중을 재고 밀가루 음식은 되도록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몸을 차게 하면 살이 찌기 때문에 차가운 음식은 피한다고.

자신에 스타일과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는 것은 중요하다. 몸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꼼꼼히 관찰하고 살이 찌는 음식과 많이 먹어도 부담감이 적은 음식도 체크하는 것이 좋다.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진행하기 위해 스스로를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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