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뾰루지 굴욕?! ‘오히려 인간적’

[뷰티팀] 배우 송승헌의 이마에 난 뾰루지가 화제다.

7월11일 진행된 영화 ‘고지전’의 VIP 시사회 현장에 송승헌이 이마에 뾰루지가 난 상태로 등장해 시선을 끈 것.

하지만 커다란 뾰루지에도 굴욕 없는 자체발광 외모가 오히려 ‘인간적’이라며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송승헌은 검정색 셔츠에 진회색 데님을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벨트, 시계, 구두 등의 패션아이템을 브라운 컬러로 통일한 포인트를 주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영화 ‘고지전’은 1951년 휴전 협상을 시작한 이후 모두가 전쟁을 멈춘 그때, 한순간도 멈출 수 없었던 최전방 ‘고지’에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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