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기자] 배우 이동욱이 명품 복근 사진으로 화제다.
6월20일 제대한 이동욱은 7월23일 첫 방송되는 SBS ‘여인의 향기’에 출연, 일본 오키나와 로케이션에서 스노클링을 즐기는 장면을 촬영한 것.
또한 완벽한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잠자는 시간을 쪼개며 2시간씩 꼭 운동을 하는 등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닭 가슴살, 야채, 고구마 등으로 식이요법을 하며 회식 자리에서도 고기를 입에도 대지 않은 채 스태프들을 위해 구워주기만 했다고.
이동욱 소속사 측은 “원래부터 몸이 좋기도 했지만 군대에서 운동을 많이 해서 몸이 더 멋있어 진 것 같다”며 “제대 후 드라마를 위해 식단 조절과 더불어 전문 웨이트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몸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여인의 향기’는 암 말기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여행사 말단 여직원 김선아와 돈은 많지만 인생에 의욕이 없는 이동욱이 만나 진정한 삶의 의미를 알게 된다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사진제공: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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