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민 인턴기자] 배우 이민정이 홍콩에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화제다.
이민정은 12월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홍콩특집에 출연해 특유의 매끈한 피부와 아름다운 미모를 선보인 것.
방송을 통해 이민정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 또한 “정말 도자기 피부가 자체발광 그 자체다”, “홍콩에서 제일 예~뻐”, “피부 진짜 부럽다” 등 그의 얼굴과 피부에 대한 칭찬을 이어갔다.
그렇다면 일명 ‘자체발광 꿀피부’라 불리는 그의 피부관리 비결은 무엇일까. 이번 런닝맨 방송을 통해 이민정의 피부관리법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이민정이 자신의 피부 관리법 중 하나라고 공개했던 것은 바로 ‘미스트 세안법’이다. 이는 얼굴에 최대한 마찰과 자극을 주지 않는 세안법으로 간편한 미스트 타입의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흔히 하는 세안법은 손바닥으로 얼굴을 과도하게 문질러 피부 수분을 빼앗고 주름을 촉진시킨다. 하지만 미스트 세안법의 경우 피부에 최대한 손을 대지 않아 자극이 적고 얼굴에 도포된 미스트로 인해 피부와 손 사이에 얇은 막이 형성돼 최소한의 힘만으로도 클렌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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