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기자] 발리로 휴가를 떠난 배우 한예슬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 속에서 한예슬은 시폰과 코튼 등 다양한 소재의 드레스와 원색의 톱, 팬츠를 세련된 스타일로 소화해냈다. 특히 발리의 따사로운 태양 빛에 빛나는 레드 오렌지 컬러의 긴 머리로 시원함이 느껴지는 여름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핑크에이지의 ‘윈디 C컬’은 스킨피스 형태의 붙임머리 가발로 정수리부터 긴머리가 시작돼 자연스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특히 끝이 살짝 안으로 말린 C컬 웨이브, 레드 오렌지 컬러로 여성스러우면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한예슬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떤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한예슬. 멋지다”, “지금 단발머리인데 예슬 언니처럼 가발 써볼까”, “얼굴이 작아서 어떤 헤어스타일도 잘 어울린다”, “역시 한예슬. 너무 예쁘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핑크에이지,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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