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는 새로운 뮤즈로 섹시하고 당당한 매력을 가진 배우 박시연을 발탁했다. 이들은 지난 해 12월 뉴욕에서 2012 스프링 립스틱 광고 촬영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촬영 당시 박시연은 현장에서 그의 매력적인 입술을 과감히 드러내 현장에 있던 남자 스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광고 영상 촬영을 위해 패션모델과 칼럼니스트로 변신해 완벽한 뉴요커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특히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현지 스텝들과도 허물 없는 관계를 유지하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한편 에스쁘아의 관계자는 “미모와 패션 감각을 겸비한 박시연씨는 우리 브랜드가 가진 매력과 완벽 매칭되는 모델”이라며 “또한 메이크업에 따라 다양한 스펙트럼의 매력을 펼칠 수 있는 박시연씨가 에스쁘아의 새로운 립스틱을 잘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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