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포미닛 남지현, 또 가슴 성형의혹 "원래 컸다" 부인

2011-03-30 11:52:56

[연예팀] 그룹 포미닛 남지현이 또 한번 가슴성형설에 휘말렸다.

29일 공개된 싱글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한 남지현은 관능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뮤직비디오 속 남지현은 가슴 선이 드러나는 아찔한 의상을 입고 거울 앞에 앉아있다. 거울에 비친 남지현의 가슴이 부각되면서 '성형의혹설'이 또 돌고 있는 것이다.

남지현은 2010년 11월에도 티저영상에서 가슴라인이 깊이 파인 드레스를 입고 나와 성형의혹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원래 볼륨이 있는 몸매로 데뷔전 오디션 영상을 보면 수술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성형 의혹을 일축시켰다.

한편 포미닛은 29일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출처: 포미닛 뮤직비디오/ 티져영상 / SBS '괜찮아 아빠 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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