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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밤마다' 변진섭 "90년대 10억 벌었다" 현재는 100억?

2011-04-19 20:52:46

[연예팀] 가수 변진섭이 90년대 전성기 시절의 소득을 공개해 화제다.

4월18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변진섭은 구창모, 노사연, 이석훈 등과 함께 출연해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에 연예인 소득 1위를 차지할 만큼 많은 재산을 모았다"며 당시 소득 10억원을 밝혔다.

개그맨 박명수는 변진섭의 90년대 음반 발매 순수익이 10억 정도 된다며 "당시 10억이면 현재 100억이다"라고 덧붙여 담담한 당사자를 제외한 주변의 놀라움을 샀다.

이어 변진섭은 자신에 대해 '건방지다'라는 편견에 대해 "TV에서 볼 수 없는 가수, 공연장에서 볼 수 있는 가수라는 이미지가 있어 굳이 방송 출연의 필요성을 못 느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구창모는 송골매 시절 배철수와 첨예했던 관계에 대해서 고백하는 등 많은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사진출처: SBS '밤이면 밤마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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