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아우라제이' 진재영 만큼 매력적인 페라리는 남편차?

2011-04-22 20:56:34

[연예팀] 배우 진재영이 3억원을 호가하는 페라리 F430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진재영은 자신의 차로 보이는 듯한 빨간색 페라리를 타고 강남에 등장, 커피를 사러 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사진은 삽시간에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퍼졌다.

이어 진재영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여성의류 쇼핑몰 '아우라제이'에 페라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아우라제이'는 4일 랭키닷컴 분석 결과 연예인 의류 쇼핑몰 분야 1위로, 하루 방문객 13만 명으로 하루 매출이 1억 2천만 원에 달하는 대박 온라인 쇼핑몰이기도 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재영이 쇼핑몰로 돈을 벌어 차를 구매한 것으로 보며 부러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이 차가 진재영의 남편 진정식씨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진재영의 소속사 측은 본인의 소유인지는 모르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재영의 차 페라리 F430는 2만유로(약 3억2681만원)에 이르는 초고가 스포츠카로 비싼 가격만큼 성능도 엄청나 최대출력이 365마력에 이르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도 4초 안팎에 불과한 매력적인 자동차로 모든이들의 로망이 되는 차이기도 하다. (사진출처: 아우라제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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