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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과거사진 공개에 네티즌 '청순해보여'

2011-06-15 11:20:58

[연예팀]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직접 과거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비는 15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불에 타서 없어진 줄 알았던 어린시절 사진을 찾았어요. 16살 애기였던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는 앳된 얼굴로 깜찍하게 브이자를 그리며 눈을 최대한 크게 뜬 모습이 담겨 있다. 지금의 카리스마는 찾아 볼 수 없는 소년의 향기가 물씬 느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의 눈 크기 2배 인 것 같아요", "너무 청순해보인다", "비는 어렸을때도 귀여웠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입대 전 마지막 영화인 '비상 태양가까이'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출처: 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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