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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시, 대학시절 대체 어땠길래…? “‘색기’있다더라”

2011-04-08 07:46:23

[연예팀] 가수 이아시가 “대학 시절 색기가 심하다고 놀림을 받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4월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리얼 엔터테인먼트 TV의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에 출연한 이아시는 ?남자랑 단 둘이 여행을 가도 아무 일 없을 것 같은 순정녀는?’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방송에서 이아시는 남성 친구에게 색기가 많다는 말을 듣고 성적으로 놀리는 것 같아 어린 나이에 너무 큰 충격을 받았다"며 그런데 그 말을 한 친구가 대시해 어쩌다 보니 사귀게 되었지만 얼마 못 가 결국 헤어지고 말았다"고 밝혔다.

한편 쥬얼리의 하주연은 섹시댄스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탤런트 하재영의 딸인 그는 “아버지가 공인이고 워낙 보수적이라 남자친구와 여행은 생각해보지도 않았다”며 “남자친구가 생기면 아무 곳이나 여행을 가봤으면 좋겠다”고 부끄러운 듯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이아시 미니홈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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