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강수지가 안티팬에게 혈서를 받은 사연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12월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수지는 “한창 활동 하던 시절 혈서를 받은 적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강수지는 "정말 혈서인지 모르겠지만 피처럼 보였다"며 "하루는 사인회를 갔는데 '너 오늘 화장실 가면 죽는다'라는 내용의 혈서를 받았다. 그 때는 너무 무서웠다"고 당시 안티팬들로 인해 힘들었던 일화를 밝혔다.
한편 이 말을 들은 김구라는 “내가 봤을때 그건 피가 아니라 다 선지이다”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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