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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골든 디스크' 소녀시대 대상에 감격! '고맙습니다'

2010-12-09 22:38:46

[연예팀]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소녀시대가 디지털 음반 대상을 수상했다.

12월9일 저녁 7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골든 디스크 시상식'에서 소녀시대는 동료들의 축하 속에서 눈물을 보이며"예상 못했는데 감사하다. 부모님, 소속사 관계자 분들과 9명 부모님께 감사하다"라며 "대단하신 선배가수님들 대신 받아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겠다. 겸손한 소녀시대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반, 음원 부분 각 5팀씩 본상으로 선정된 10개팀과 대상을 발표하는 이날 시상식에는 슈퍼주니어, 미스에이, 비스트, 보아, CNBLUE, 2AM 등 총 20개 팀이 후보로 올라 시상에 대한 관심을 끌었다.

판매량을 중심으로 한 공정한 심사와 가요계 한 해를 결산하는 최고의 퍼포먼스 등으로 이미 한국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은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25주년을 맞아 아시아 11개국(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에서 방송됐다.

한편 '골든 디스크 시상식' 디지털음원 대상은 2AM가 수상했다.(사진출처: '골든디스크 시상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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