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희 기자] 에프엑스 멤버들이 프랑스서 춤 대결을 두고 떡국과 김치전 열전을 벌였다.
1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f(x)의 코알라’에서는 파리의 마지막 여행기가 펼쳐졌다.
빅 엄마 빅토리아와 크리스탈은 김치전 팀, 루나와 설리는 떡국 팀으로 나눠 쟁쟁한 대결을 시작했다. 이 때 떡국 팀의 루나는 “이렇게 그냥하면 심심한데 대결을 해서 어머니와 까미유의 심사로 더 맛있다고 하는 팀이 승리고 못한 팀은 에펠탑 앞에서 대자로 춤추기! 어때?”라는 제안을 했다. 이에 설리는 “언니는 원래 그런 거 잘하잖아”라고 묻자 “그러니까 대결을 하는거지! 지면 춤을 추는거야”라고 답했다.
김치전 팀은 제안을 받아들이고 양 팀은 최선을 다해 요리에 매진한다. 좌충우돌 음식들을 다 만든 에프엑스 멤버들은 각자 그릇에 음식을 담은 후 가정집 어머니와 딸 까미유에게 대접했다.
먼저 루나와 설리의 떡국 맛을 본 모녀. 호의적 반응을 보이며 맛있게 먹었다. 이어 크리스탈과 빅토리아의 김치전을 맛을 본 아주머니와 까미유는 떡국 맛을 봤을 때보다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며 고개를 끄덕이는 등 표정으로 맛을 표현했다.
결국 모녀는 김치전 맛에 손을 들었고, 이에 빅토리아와 크리스탈이 승리를 하게 되 한 표도 못 받게 된 루나와 설 리가 벌칙을 수행하게 됐다.
한편 이날 에프엑스 4인방은 치즈 농장을 찾아 수제 치즈 공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사진출처: MBC 에브리원 ‘f(x)의 코알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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