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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호걸' 아이유, 영화제작위해 테이프 굴욕 투혼 발휘! '大호평'

2011-01-24 14:10:27

[연예팀] 아이유가 연기를 위해 테이프 투혼을 발휘했다.

1월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영화제작에 나섰다.

이날 나르샤와 아이유는 한 팀이 되어 졸고 있는 학생의 시선으로 친구와 선생님을 촬영했다. 졸고 있는 학생의 시선으로 촬영을 해야 했기에 졸고 있는 학생 역을 맡은 아이유는 자신의 이마에 스마트폰을 붙여야했다.

이를 위해 핸드폰을 테이프로 얼굴에 고정시킨 채 촬영에 임한 아이유는 시험지에는 물을 묻혀 침을 흘리며 조는 연기에 도전했다.

특히 얼굴에는 테이프를 칭칭 감은 채 연기에 도전하는 등 촬영에 몰입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의 한 몸 던진 열연에 심사를 맡은 이호재 감독은 “카메라의 움직임만으로 책상 앞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학생을 잘 표현했다. 시험지를 적신 침까지 수험생의 피곤함을 디테일하게 잘 표현했다”라고 호평했다. (사진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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