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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어린시절 사진 화제, 울 듯 말 듯한 '꼬마 여신'

2011-09-12 15:56:00

[장지민 기자] MBC 간판앵커 김주하의 유치원생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9월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가수 조영남, 김주하 앵커, 김영희 PD가 MBC 창사 50주년 사진전에 추억이 담긴 사진을 응모하기 위해 김중만 사진작가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하 앵커는 자신의 유치원 졸업사진을 출품작으로 택했다. 사진 속 김주하 앵커는 지금의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오똑한 콧대를 보이고 있어 자연미인임을 입증했다.

특히 김주하 앵커는 졸업사진을 들어보이며 "졸업하기 싫어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트릴 것 같은 표정인데 그래도 이 사진을 보며 그 당시 내가 선생님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사랑받았는지 알 수 있다"며 당시를 회상하면서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번 사진전의 심사위원인 김중만 사진작가는 "일상 속 평범한 사진도 참 소중하다. 크고 아름다운 것만이 사진의 전부가 아니다"라고 설명하며 김주하 앵커의 유치원 졸업사진에 높은 점수를 부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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