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민 기자] 트러블메이커 장현승과 현아가 '감수성'에 특별출연해 섹시개그를 선사했다.
12월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감수성'애서는 최근 유닛그룹 트러블메이커를 결성하고 활동 중인 장현승과 현아가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현승이 칼에 맞아 팔을 다친 연기를 하자 현아는 자신의 드레스 양쪽 소매를 거침없이 뜯어 현승의 팔을 묶어 지혈을 하는 듯한 액션을 취했다. 이에 신이 난 출연진들은 현승을 더욱 공격했고 현승이 다리마저 다치는 동작을 취하자 현아는 자신의 치마까지 찢으려 했다.
이에 무대 위 모든 남자 개그맨들의 이목이 집중됐고 치마를 찢으려는 시늉 중이던 현아는 김준호에게 "뭐 하시는 거예요!"라고 소리치며 뺨을 때려 객석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한편 KBS 2TV '개그콘서트'는 20%가 넘는 시청률로 주말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사진출처: 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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