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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현아 측 “하네다 아이와 2008년부터 친구”

2012-08-18 17:39:31

[이정현 기자] 나인뮤지스 현아가 일본 AV스타 하네다 아이와의 친분설에 대해 설명했다.

8월18일 나인뮤지스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한경닷컴 bnt뉴스에 “현재 하네다 아이와 나인뮤지스 현아와의 트위터 글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2008년부터 서로 알던 사이였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아가 일본에 살았던 적이 있다. 그래서 종종 일본 뮤지션 친구들과 만나곤 하는데 2008년 그 모임에 하네다 아이가 나오면서 친분이 생겼다”며 “당시 하네다 아이는 AV배우가 아닌 모델이었다. 이후 2010년 하네다 아이가 AV배우로 데뷔했지만 원래 친했던 사이라 현재까지도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나인뮤지스의 현아와 하네다 아이와의 친분은 두 사람이 나눈 트위터맨션이 네티즌에 의해 포착되면서 밝혀졌다.

1989년인 하네다 아이는 2008년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한 뒤 2010년 AV배우로도 데뷔했다. 한국 음악의 열성적인 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국에 입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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