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실명 공개 “프로포폴 연예인은 이에이미” 충격

[최송희 인턴기자] ‘한밤의 TV연예’가 프로포폴의 투약한 연예인의 실명을 공개했다.

9월1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연예인이 방송인 이에이미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이에이미는 지난 4월 한 네이숍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으며 프로포폴 마취제 빈병이 발견 되었다고. 이에 이에이미는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이날 제작진이 인터뷰한 네일숍 관계자는 “이에이미는 실려 가지 않았으며 자기 발로 직접 걸어나갔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이미는 구속 직후 급성간염 증세로 입원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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