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장현승, 부친상 비보에 큰 충격

[양자영 기자/ 사진 이현무 기자] 그룹 비스트 멤버 장현승이 부친상을 당했다.

9월2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현승의 부친은 이날 새벽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장현승은 평소 지병이 없던 건강한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부고에 상당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는 어머니, 여동생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비스트 멤버들도 일정이 끝나는대로 빈소를 찾아 조문을 드릴 예정이다.

한편 장현승 부친의 빈소는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한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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