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JYJ 김재중 트위터 해킹 당해, 결국 계정 삭제 및 탈퇴

2012-11-02 16:21:48

[이정현 기자] 아이돌 그룹 JYJ 김재중 트위터가 또 해킹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김재중은 트위터를 탈퇴한 상태다.

11월1일 김재중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 감기기운이 올라온다. 머리가 아파온다. 아무튼 ‘자칼이 온다’”라는 내용을 트위터에 올렸다. 이후 “벌을 받고 있는 거야 분명”이라는 글을 추가오 게재했다.

하지만 이 글은 김재중이 작성한 글이 아니라 트위터를 해킹한 누군가에 의해 작성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김재중은 트위터 계정을 삭제 및 탈퇴했다.

김재중의 트위터가 해킹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1년 11월에도 김재중은 트위터가 해킹 당했음을 알리며 “누군지 몰라도 계속 이러시면 트위터를 없앨 수 밖에 없습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김재중은 11월15일 영화 ‘자칼이온다’를 통해 스크린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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