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멤버 3인(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이 SM이 추진했던 중국 심천 공연의 출연 확인서 속 사인이 위조된 것이라고 주장해 파문이 예상된다.
그간 SM엔터테인먼트는 "3인 멤버가 갑작스레 심청공연의 불참의사를 전해왔다"고 주장, 이에 3인은 "가처분 소송 중 잡은 스케줄로 들은 바 없다"고 반박한 바 있다.
이에 SM측은 동방신기 3인의 주장에 대해 "서명이 위조됐다는 주장은 사실과 전혀 다르며 기사에 첨부된 자료들은 완전히 위조된 것이다. 공연 기획사로부터 증빙 자료들을 넘겨 받아 25일 오전에 공개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동방신기 멤버 3인은 21일 엠넷 연말 시상식 MAMA에 출연, 독자적 행보를 시작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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