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배우 이민호가 촬영도중 차량이 반파되는 사고가 났지만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호는 6월13일 오후 3시30분 쯤 일산 호수공원 인근에서 진행된 SBS 드라마 '시티헌터' 촬영장에서 차량이 반파되는 사고를 당했다.
현재 이민호는 병원으로 옮겨져 정밀검사를 받고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이 사고는 차를 타고 달리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한 낮에 조명과 햇빛이 강해 시야적 착오로 앞에 있는 물체에 이민호가 타고 있던 차량이 부딪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어 진행 중이던 촬영은 모두 스톱된 상황이며 추이를 지켜본 후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3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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