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KBS 2TV ‘개그콘서트’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9월30일 추석 특집으로 방영된 KBS 2TV ‘개그콘서트’ 시청률이 지난주보다 2.8%포인트 하락한 18.8%(TNms, 전국 시청률)를 기록했지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넝굴당’의 장군엄마 심이영이 출연한 ‘희극 여배우들’이 22.5%로 2위에, ‘넝굴당’의 양정아가 브라우니의 여자친구 브리트니를 데리고 출연한 ‘정여사’가 21.9%로 3위를, ‘넝굴당’의 진경이 출연한 ‘불편한 진실’이 21.1%로 4위를 차지했다.
‘넝굴당’의 주연 배우인 김남주, 유준상이 출연한 ‘생활의 발견’은 지난주보다 4.4% 하락한 19.6%에 그치며 코너별 시청률 순위 7위를 기록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메이퀸’과 SBS ‘특선한국영화 써니’, KBS 1TV ‘대왕의 꿈’은 각각 15.3%, 9.2%, 8.9%를 기록했다. (사진출처: KBS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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