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휴지로 베개를 벗 삼은 채 쌔끈쌔끈 잠자고 있는 고양이 사진이 게재됐다. 고양이는 다른 휴지 한 장으로 이불을 덮고 ‘세상사 나 몰라라’하고 꿈나라로 향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휴지 이불 고양이는 오늘도 휴지와 함께 잠을 청합니다”, “아이고~ 귀여워라. 휴지 이불 고양이 한 번 만져보고 싶다. 귀여운 나비야. 이리와”, “휴지걸이 고양이도 있어? 우와~ 앙증맞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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