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예쁜 얼굴과 탄탄한 엉덩이, 어느 쪽을 더 선호하는가?
최근에는 예쁜 얼굴보다 균형 있는 몸매가 더 주목받는 시대다. 여성들이 몸매 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균형. 키가 작아도 균형 있는 몸매라면, 날씬해 보임과 동시에 키도 커 보일 수 있다.
엉덩이를 탄력 있고 탱탱하게 만들기 위해선 엉덩이의 근육을 수축해 줄 수 있는 운동이 필요하다. 평소에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에 대해 알아보자.
● 의자에 앉아서
평소 컴퓨터나 TV를 볼 때, 의자에 앉은 채로 골반 뼈끝이 세워질 때까지 몸을 일으키며 엉덩이를 수축해준다. 몸을 앞으로 숙이지 말고 다리도 움직이지 말자. 그 자세를 3~10초간 유지하고 다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을 반복한다.
● 계단을 오를 때
계단을 올라갈 때에는 발꿈치를 미는 느낌으로 두 개씩 오른다. 발끝으로 오르면 종아리 부위만 운동이 되니, 발바닥 전체를 사용해야 한다.
● 버스&지하철에서
버스나 지하철에 서있을 때는 다리를 골반 넓이로 벌린 후, 엉덩이 근육을 최대한 수축·이완시킨다.
영화관에서 줄을 서서 기다릴 시엔, 한쪽 발을 1센티미터쯤 들어준다. 반대쪽 발에 체중이 가해지면 엉덩이 근육 운동에 효과가 있다. (사진: 트랜스포머 (스틸컷), 자료제공: 미즈)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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