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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의 트윙클한 액세서리, 컬러에 집중하라!

2012-06-22 16:04:44

[전수정 인턴기자] 심플한 의상이 거리를 수놓는 여름은 화려한 액세서리가 빛을 발하는 계절이다.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들은 벌써부터 컬러풀하고 독특한 액세서리로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스타일리시하기로 손꼽히는 여자 연예인들 역시 멋스러운 컬러 포인트 액세서리로 섬머룩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어 눈길을 끈다.

패션, 뷰티계의 핫한 정보를 전하는 On Style ‘겟잇뷰티’의 김정민은 어두운 컬러의 슬리브리스와 그린 컬러가 돋보이는 귀걸이를 매치해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였다.

반면 씨스타 보라는 핫핑크 컬러의 리본 헤어밴드로 편안한 캐주얼 의상에 포인트를 더했다. SBS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 역을 맡아 인기를 얻고 있는 윤진이는 발랄한 캐릭터에 어울리는 헤어핀으로 깔끔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투머치 스타일링보다는 이들처럼 하나의 컬러 포인트만으로 세련된 무드를 연출하는 것이 진정한 섬머 패션리더로 거듭날 수 있는 비결이다.

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정민은 얼굴이 진짜 작네”, “임메아리 리본핀 꽂으니까 더 귀엽다”, “핫핑크 머리띠는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On Style ‘겟잇뷰티’, SBS ‘신사의 품격’, KBS ‘청춘불패’ 방송 캡처, 티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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