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이민정, 하의실종에 이은 ‘착시패션’ 화제

2012-06-26 17:59:27

[전수정 인턴기자] KBS 드라마 ‘빅’의 이민정이 ‘길티처룩’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페미닌한 아이템으로 극중 캐릭터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하는 이민정은 길티처룩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냈다. 특히 7회 방영분에서 선보인 소녀감성이 돋보이는 프렌치룩은 그녀의 패션 센스를 과시하기에 충분했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대비가 돋보이는 이 점프수트는 꽁뜨와데 꼬또니에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는 팬츠 부분에 나비 패턴이 더해져 스타일링 포인트로도 제격이다.

점프수트는 상하의 고민할 필요 없이 그 하나만으로도 세련된 섬머룩을 연출할 수 있어 여름철에 인기가 높다. 블라우스와 스커트가 이어진 일체형 원피스 역시 여성들이 많이 찾는 베스트 아이템인데 허리 부분에 벨트 디테일이 더해지면 날씬해 보이는 효과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민정 착시 하의실종 보고 완전 놀랐는데 이건 귀엽네”, “얼굴이 예쁘니까 뭘 입어도 예쁘지”, “점프수트가 여름에 편하게 입기 딱 좋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빅’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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