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빅’ 이민정, 길다란 티쳐의 ‘길~다란’ 가방 인기!

2012-06-27 19:24:42

[윤희나 기자] KBS 드라마 ‘빅’에서 이민정이 맡고 있는 길다란 선생님, 일명 길티쳐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18세 반항아 강경준과 30세 훈남의사 서윤재를 향한 길다란(이민정)의 미묘한 사랑이 시작되면서 드라마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주인공들의 패션도 연일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주 스틸 컷 공개와 동시에 핫이슈로 떠오른 이민정&공유의 결혼식 하객패션을 시작으로 독특한 캐릭터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수지의 4차원 패션까지 주인공들의 패션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고등학교 교사 역할의 이민정은 그동안 보여줬던 노블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20대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이민정은 프레임이 작은 레더 시계와 활동성을 보장하는 가방으로 의상에 포인트를 주고 있다.

그 중 매회 다르게 선보이는 가방들에 대한 20~30대 여성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이민정이 공유와 재회하는 장면에서 착용한 DKNY의 백은 넉넉한 사이즈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리면 크로스백, 숄더백으로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사진출처: KBS ‘빅’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아저씨 NO!" 男 반바지 스타일, 패셔너블하게 입자!
▶이민정, 하의실종에 이은 ‘착시패션’ 화제
▶패셔니스타들의 여름철 쿨한(?) 스키니 사랑
▶화제의 ‘골든 12’ 이효리 패션, 이번엔 리넨 원피스!
▶시크릿만의 워너비룩 “반만 따라해도 올 여름 패셔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