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6일 슈퍼주니어 은혁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서현의 생일파티 사진과 실시간으로 상황을 중계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은 것.
이날 생일파티에는 소녀시대의 수영, 써니, 슈퍼주니어 희철, 은혁, 규현, 이특, 2AM 진운, 에프엑스 엠버 등이 모여 서현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특히 생일파티에 참석한 이들의 파티룩도 눈길을 끌었다.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어울리는 자리인만큼 그동안 보여줬던 화려한 무대의상 대신 내추럴하면서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대부분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꾸밈없는 개성을 드러냈다.
생일파티 주인공인 서현은 스트라이프 민소매에 블루 컬러 스커트를 매치, 발랄하면서도 내추럴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생일을 맞아 왕관을 착용, 분위기를 돋우었다.
슈퍼주니어의 은혁은 화려한 기하학적 프린트가 들어간 티셔츠를 입고 개성을 뽐냈으며 여기에 챙이 짧은 모자를 써 귀여움을 더했다. 반면 규현은 블랙 티셔츠, 팬츠로 시크한 캐주얼룩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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