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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생일파티, 소시-슈주-2AM 총집합! 그들의 ‘파티룩’ 스타일은?

2012-06-27 19:26:50
[윤희나 기자] 소녀시대 서현의 생일파티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6월26일 슈퍼주니어 은혁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서현의 생일파티 사진과 실시간으로 상황을 중계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은 것.

은혁은 트위터에 “서현에게서 연락이 왔다”며 생일파티에 초대받게 된 내용을 설명했다. 뒤를 이어 은혁은 가장 먼저 파티장소에 도착해 서현과 어색하게 주스를 마시는 사진을 시작으로 새로운 멤버들이 도착할 때마다 사진과 함께 파티 분위기를 설명했다.

이날 생일파티에는 소녀시대의 수영, 써니, 슈퍼주니어 희철, 은혁, 규현, 이특, 2AM 진운, 에프엑스 엠버 등이 모여 서현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특히 생일파티에 참석한 이들의 파티룩도 눈길을 끌었다.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어울리는 자리인만큼 그동안 보여줬던 화려한 무대의상 대신 내추럴하면서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대부분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꾸밈없는 개성을 드러냈다.

생일파티 주인공인 서현은 스트라이프 민소매에 블루 컬러 스커트를 매치, 발랄하면서도 내추럴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생일을 맞아 왕관을 착용, 분위기를 돋우었다.

슈퍼주니어의 은혁은 화려한 기하학적 프린트가 들어간 티셔츠를 입고 개성을 뽐냈으며 여기에 챙이 짧은 모자를 써 귀여움을 더했다. 반면 규현은 블랙 티셔츠, 팬츠로 시크한 캐주얼룩을 입었다.

최근 떠오르는 패셔니스타인 소녀시대 수영은 블루 컬러의 롱 맥시스커트를 입고 화이트 카디건을 매치, 내추럴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2AM의 진운은 블랙 티셔츠에 화이트 점퍼를 착용, 캐주얼한 블랙앤화이트룩을 연출했다. (사진출처: 은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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