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배우 김희애가 최근 한 행사장에 참석, 점점 어려지는 동안 외모를 뽐냈다.6월26일 여성복 나인식스뉴욕 행사장에 등장한 김희애는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각선미를 드러내며 40대 나이를 잊게 만드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김희애의 동안 스타일의 비법은 스커트 길이. 올해 다양한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김희애의 스타일을 살펴보면 롱스커트에서 짧은 미니스커트까지 스커트 길이가 점점 짧아지고 있다. 지나가는 세월에 반비례해 짧아지는 스커트가 그녀의 동안 스타일링 법인 셈이다.
4월에 발렌타인 행사장에 등장한 김희애는 역시 짧은 스커트로 젊어보이는 패션 스타일을 연출했다. 옐로우가 포인트로 들어간 베이지색 트렌치코트를 입고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인 것.
이때 머리를 내추럴하게 묶고 앞머리를 내려 한층 어려보이도록 스타일링했다.
그에 앞서 1월에 화장품 SK=2 행사장에서는 올화이트패션을 선보였다. 무릎 위를 살짝 덮는 스커트 길이에 블랙 스타킹을 신어 우아한 레이디라이크룩을 완성했다. 젊어 보이기는 하지만 최근의 모습에 비해서는 본인의 실제나이에 가까운 스타일이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한경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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